어처구니가 없는 근황

1. 퇴근시간이 9시에서 10시, 11시 드디어 11시 30분으로 점점 늦어지고 있음 (누가 강요하는 것도 아닌데..)
   12시에 집에 가서 씻고 1시에 자서 6시 50분에 일어나는 어이없는 매일매일.
   심지어 내일 출근도 해야 할 것 같은 상황
2. 핸드폰 교체
   만 7년을 넘게 사용해 온 핸드폰이 고장나서 최신폰으로 교체.
   터치폰이라는 것은 고사하고 카메라 달리고, 음악을 듣고, TV를 볼 수 있는 핸드폰이 처음이라 마구 공부해야 함.
   아직도 전화가 오면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걱정부터...-_-;
   세상이 많이 변했고, 드디어 나도 어른이 돼서 세상의 트렌드에 못 따라가는 것 같은 느낌이 물씬~
3. 프로젝트라는 것이 절차와 일하는 방식이 어느 정도 시스템화가 되어 있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라 사람을 잘 뽑고 일을 잘 시키고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스레 실감하는 요즘.
    나는 이미 IT를 하는 전문가가 아니라 사람 다루는 관리자가 되어 버렸다. 에휴..

by 호빵 | 2009/12/11 15:05 | 일상 | 트랙백 | 덧글(3)

This is it

2009.10.31 @ 상암CGV
방해받고 싶지 않아서 일부러 조조로 혼자 보러갔다.
다시 볼 수 없고, 다시 들을 수 없다는 생각에 더 아쉽고 울컥했지만, 그의 음악의 아름다움이, 그의 내면의 아름다움이 영화를 보는 내내 느껴지는 듯 했다.
사실 제일 듣고 싶었던 노래인 heal the world가 영화 보는 동안 안 나와서 약간 속 상할 뻔 했는데 엔딩 크리딧 올라갈 때 나와서 더더욱  반가웠음^^
마이클 잭슨은 여전히 멋지더라.
살아서 그 공연을 했더라면 얼마나 더 멋있었을까..?

by 호빵 | 2009/11/03 18:47 | 미분류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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